close

성준, 거품 한가득 안고 장난꾸러기 변신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전선하 기자] 배우 성준이 화보 촬영을 위해 장난꾸러기 소년으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30일 성준과 진행한 6월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성준은 성숙하면서 야릇한 남자와 장난기 넘치는 소년 사이를 자유로이 오갔다. 모델 출신인 그는 거품 목욕을 하는 콘셉트에서 컷마다 다른 표정과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하퍼스 바자 측에 따르면 성준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놀라운 집중력과 카리스마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개봉을 앞둔 영화 ‘무서운 이야기2’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처음 도전하는 공포 영화에다가 죽음에 직면한 심리를 다룬 영화다 보니 어려운 점이 많았다. 진짜 절벽에 조난 당해 본 적도 없고 7일을 굶어 본 적도 없으니까 그 기분을 느끼기 위해 실제로 오래 굶기도 하고 우울한 음악만 계속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사랑을 하고 싶다는 솔직한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성준은 “요즘 들어 연애가 하고 싶다. 그냥 기대어 잘 수 있는 편한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sunha@osen.co.kr
<사진> 하퍼스 바자 제공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