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강인, 그룹 샤이니 키, 민호가 걸그룹 소녀시대의 콘서트를 찾아 응원했다.
규현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 요새 이리 많이 하는 거 좀 안 좋아하지만, SNSD 잘 했어요. 소원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콘서트 대기실을 찾은 규현, 강인, 키, 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다정한 모습으로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친구들의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친해보이네요”, “키가 주인공?”, “소녀시대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 콘서트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투어-걸스&피스’의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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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