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매니저로 변신한 김남길...누리꾼 '폭소'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6.10 14: 03

[OSEN=이슈팀] KBS 새 월화극 '상어'에서 열연중인 배우 손예진과 김남길과의 장난기 가득한 '투샷'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손예진의 미투데이에 게재된 새로운 매니저~ 나이는 많지만 경력은 짧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는 운전석에 앉아 앞을 보고 있는 김남길과 그 뒤에서 깜찍한 V자를 그리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지하고 어두운 드라마 속 분위기와는 달리 밝고 명랑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손예진은 나이를 안 먹네", "촬영 즐겁게 하나 봐요",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등 유쾌한 반응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손예진과 김남길은 '상어'에서 각각 조해우, 한이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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