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영화 '결혼전야' 촬영 현장 공개 "오묘한 조합"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6.11 15: 47

그룹 2PM의 택연이 영화 '결혼전야'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택연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영화 촬영중. 이 오묘한 조합은 도대체 뭘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택연은 배우 마동석, 방송인 구잘 투르수노바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는 연예인들이 보이는 의외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의외다", "잘 어울린다", "영화 재미있을 것 같다",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택연의 스크린 데뷔작인 '결혼전야'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이 겪게 되는 메리지 블루(결혼을 앞둔 사람들이 겪게 되는 심리적 불안 및 스트레스)를 리얼한 에피소드로 그려낸 작품. 옥택연은 능력 있는 쉐프이자 이연희의 남자친구 원철 역을 맡아 주지훈과 함께 미묘하고 짜릿한 삼각관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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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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