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윤아·유리·효연, 못말리는 설정사진 "댄싱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6.18 16: 57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유리, 효연이 코믹한 설정사진으로 못 말리는 장난기를 드러냈다.
효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댄싱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편안한 옷차림을 한 윤아, 유리, 효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이미지 관리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듯 온 힘을 다해 코믹한 설정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소녀시대 이미지는 이제 어디로", "작정하고 웃기려는 사진", "대체 왜 이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8,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 걸스 앤드 피스(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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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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