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스윔수트로 완벽 보디라인 과시 '감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6.21 19: 30

[OSEN=방송연예팀] 배우 최여진이 스윔수트 룩으로 완벽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최여진이 최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카메라 앞에 섰다. 까무잡잡한 태닝 피부가 멋스러운 그는 젖은 헤어를 연출, 마치 캘리포니아 해변의 섹시한 여인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촬영장에 오기 전에도 운동을 다녀왔다는 그는 “몸매 관리는 사실 장기 적금 같아요. 꾸준히 해야 하거든요. 오랫동안 요가를 하다가 최근 필라테스를 시작했는데 저랑 잘 맞더라고요”라며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최여진이 드라마틱한 커팅의 원피스 스윔 수트를 입고 나타나자 탄탄한 복근과 긴 팔 다리, 군살 없이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보디라인에 모든 스태프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얼마 전 영화 '돼지 같은 여자'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즐기고 있는 그는 앞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좀 더 굳건히 하고 싶다는 야무진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여진의 매혹적인 스윔수트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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