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 김연아 시계 두 번째 모델 출시, “또 하나의 스텔라”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6.26 09: 35

올해 25주년을 맞는 네오클래식 시계브랜드 로만손이 주얼리 와치 컬렉션 GRACE ON ICE의 두 번째 모델을 선보인다.
로만손의 GRACE ON ICE 컬렉션은 김연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 됐다. 은반 위에서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는 김연아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됐다는 배경 설명이 따른다.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외형에 차갑고 순수한 느낌의 반짝이는 오브제를 사용한 것이 특징인 주얼리 워치 컬렉션으로 최근 스위스 바젤월드에서 처음 선보였다. 김연아 스페셜 라인임을 상징하는 김연아의 서명이 케이스 백면에 각인되며 밴드까지 모두 크리스탈로 장식 돼 주얼리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로만손, 김연아 시계 두 번째 모델 출시, “또 하나의 스텔라”

첫 번째 모델인 ‘더 퀸’은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김연아의 서명이 각인됐으며 글래머러스한 외형과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이었다.
두 번째 모델 ‘스텔라 Stella_RM3254QL’는 작은 다이얼과 주얼리 밴드의 팔찌 타입으로 여성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스텔라 Stella’는 김연아의 세례명인 동시에 반짝이는 작은 별이라는 뜻을 가진 이태리어. 로만손에서 운영하는 더와치스 페이스북의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 됐다.
로만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김연아 선수의 팬들과 로만손이 김연아와 함께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시간에 대한 스토리를 같이 만들어 간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었고, 또한 대한민국 피겨대표선수 김연아와 대한민국 대표 시계브랜드 로만손이 참 많이 닮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고 이벤트 후기를 전했다.
화려한 크리스탈 브레이슬렛과 은은한 컬러의 다이얼이 매치되어 더욱 여성스러운 ‘스텔라 Stella_RM3254QL’은 6월말 40만 원대로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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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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