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측 “박미선 녹화 여부, 아직 결정된 것 없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6.27 10: 27

개그우먼 박미선이 방송 녹화도중 발목이 골절되는 사고를 입은 가운데 KBS 2TV ‘해피투게더3’ 측은 “녹화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해피투게더3’의 한 관계자는 27일 오전 OSEN에 “박미선 씨의 발목 부상 소식을 들었지만 아직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며 “박미선 씨의 상태와 경과를 보고 내일 오후께 녹화 참여 여부에 대한 결정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지난 26일 오후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녹화 도중 발목 골절 부상을 당했다. 해당 관계자는 박미선의 발목 치료에 3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전해,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의 활동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해투’ 측 “박미선 녹화 여부, 아직 결정된 것 없다”

한편 박미선은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세바퀴', 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선데이-맘마미아', TV조선 '대찬인생'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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