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결혼전야' 감독과 다정샷..'남매같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27 14: 41

배우 마동석이 영화 '결혼전야'의 홍지영 감독과 남매처럼 다정한 사진을 찍어 화제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결혼전야' 주연배우 마동석과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홍지영 감독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마동석은 홍지영 감독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환하게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번쩍 치켜올린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남매처럼 다정하신듯", "'결혼전야' 기대하고 있음.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 "다정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결혼전야'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이 겪게 되는 일명 '메리지 블루'(결혼을 앞둔 사람들이 겪게 되는 심리적 불안 및 스트레스)를 다룬 작품으로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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