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윔블던 1R 탈락은 잊어버리고...'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3.06.30 12: 08

[OSEN/WENN 특약] 28일(현지시간)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27, 스페인)이 스페인 싱크로나이즈드 선수 출신 엠마 멘구알과 그녀의 남편 엔리크 마르틴과 함께 지중해에 위치한 이비자 섬 근처에서 요트를 타며 휴가를 즐기고 있다.
이달 초 프랑스오픈 정상에 올랐던 나달은 윔블던과 악연을 이어갔다.
올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에서 나달은 지난 25일(한국시간)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스티브 다르시스(29, 벨기에)에게 0-3(6-7, 6-7, 4-6)으로 완패했다.

한편 남녀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26, 세르비아)와 세리나 윌리엄스(32, 미국)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16강에 나란히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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