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터스 미녀 섹시화보, 비키니야 란제리야?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3.07.04 17: 20

[OSEN/WENN 특약]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17회 2013 미스 후터스 국제 수영복 미인대회에서 Top5로 뽑힌 미녀들이 화끈한 비키니 화보를 선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후터스는 글래머 웨이트레스에게 핫팬츠와 배꼽티를 입히는 영업 전략으로 유명해진 미국의 대형 주류판매 레스토랑 체인이다.
매년 세계 각국의 후터스 여직원들 참가해 여왕을 선발하는 미스 후터스 국제 수영복 미인대회는 1996년 시작돼 남성 호사가들의 관심을 끄는 행사다. 또 대회에서 뽑힌 후터스 톱 5 미녀들의 비키니 특집은 선정적 포즈와 파격적인 노출로 해마다 폭발적인 인터넷 조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자 마리사 레이저는 켄터키주 뉴포트 위치한 후터스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60 명의 후터스 미인들을 제치고 최초로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4위를 차지한 자넷 레이약 (올란도,플로리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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