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당구 여신의 매서운 눈빛'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7.04 23: 18

4일 오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실내무도 AG 당구 여자 9볼 개인전 32강전'에서 한국 차유람은 이란의 말리카라 아이싼과 16강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한국 차유람이 신중하게 샷을 하고 있다.
차유람은 4일 오전에 열린 당구 여자 10볼에서 일본 가와하라 치히로를 세트 스코어 7대 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제4회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는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44개국 2400명의 선수가 당구, 볼링, e스포츠 등 12개 종목을 가지고 경기를 펼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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