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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분쟁’ 아웃사이더, ‘쇼미더머니2’ 계속 나오나




[OSEN=임영진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전 소속사와 법정 분쟁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엠넷 ‘쇼미더머니2’ 출연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우선 '쇼미더머니2' 제작진은 지난 5일 아웃사이더의 출연을 유지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제작진은 현재 녹화가 단 2회밖에 남지 않았고 아웃사이더가 출연을 결정하는 방법에 있어서 문제가 없었다는 점, 대결 구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 아웃사이더의 공백은 매우 크다는 점 등을 들고 있다.

하지만 스나이퍼 사운드 측이 "아웃사이더가 스나이퍼사운드와 전속계약이 남은 상태에서 독립적으로 앨범을 내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계약 위반"이라는 입장까지 공식화한 상황인 만큼 문제가 커질 가능성도 있다.

아웃사이더는 전 소속사인 스나이퍼 사운드와 정산금 4천만 원, 새 앨범 발매 등 전속계약 위반 여부를 놓고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이고 있다.

아웃사이더 측은 "법적 소송이 가시화되기 전에는 4천만원을 지급하겠다고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아웃사이더 4집 앨범의 모든 작업을 아웃사이더의 개인 비용과 노력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스나이퍼사운드와는 무관한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스나이퍼 사운드 측 한 관계자는 "지난 3월, 정산금과 관련해 내용증명을 보낸 자료도 있다. 정산을 하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었다"며 계약된 앨범이 한 장 남은 상태에서 독단적으로 앨범을 낸 것은 명백한 위반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스나이퍼 사운드는 아웃사이더를 상대로 활동금지 가처분 신청을 해둔 상태다. 

plokm02@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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