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순간 1분 최고 시청률 6.1%...女30대 시청자 사로잡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7.06 10: 00

[OSEN=이슈팀] 순간 1분 시청률이 최고 6.1%까지 올라가면서 화려하게 첫 방송을 시작했다. tVN의 새 예능 '꽃보다할배'가 여성 30대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TNmS에 따르면 2013년 7월 5일 이순재, 신구, 백일섭, 박근형, 이서진이 출연한 tvN ' 꽃보다 할배 '(오후 8시45분~9시 59분) 첫 회는 전국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으로 시청률 3.8%였으며, 지난 주 tvN에서 동 시간대에 방송한 프로그램 ' 스타 특강쇼 '의 시청률 0.1%보다 무려 3.7%P  상승하며 첫 회를 시작했다. 
' 꽃보다 할배 '를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 층(전국 케이블 가입 기준)은 여자30대(3.8%)였으며, ' 꽃보다 할배 '의 순간 최고 1분 시청률(전국 케이블 가입 가구 기준)은 ' 꽃보다 할배 ' 첫 회 방송이 끝나고 광고가 나가기 직전 시점(오후 9시52분)으로 6.1%까지 상승하였다.

한편 이날 ' 꽃보다 할배 '의 지상파 채널 시청률과 비교할 수 있는 전국 가구(케이블 가입+비가입) 시청률은 3.4%였으며, 동 시간대 방송한 KBS1 ' KBS 뉴스9 ' 시청률은 16.4%, SBS ' 궁금한 이야기 Y '는 10.9%, MBC '구암 허준'은 9.6%, KBS2 ' 가족의 품격 풀 하우스'는 5.6% 로 ' 꽃보다 할배 '와 ' 가족의 품격 풀 하우스'와의 시청률 차이는 불과 2.2%P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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