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이 오는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YG 엔터테인먼트는 7일 "2NE1이 11일 '엠카운트다운'에서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디지털 싱글 곡 '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발표하고 일렉트로닉 장르에 트로트 요소를 접목시킨 바 있는 2NE1은 '폴링 인 러브'를 통해 레게 장르에 도전, 또 어떤 파격적인 무대를 보일 지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2NE1은 최근 YG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이 돋보이는 섬머룩을 선보였으며 이집트 여신을 연상케 하는 신비로운 컴백 티저까지 공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2NE1은 컴백 무대에 앞서 8일 자정 '폴링 인 러브'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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