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하정우 필두로 LTE-A 적극 홍보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7.08 11: 05

 SKT가 하정우를 메인모델로, LTE-A 상용화 알리기에 들어간다.
SK텔레콤이 LTE-A 출시와 함께 2배 빠른 LTE-A 서비스 설명을 축약적으로 담은 새로운 TV CF 'LTE 세상의 2배'편을 온에어 했다.
'LTE 세상의 2배'편 TV CF는 'LTE-A 런칭'편의 다음 시리즈로, LTE-A의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을 담고 있다.광고에 대해 업체는 시청자들이 LTE-A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LTE 세상의 2배 = LTE-A'라는 직관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TV CF에서 전달하는 'LTE 세상의 2배'라는 메시지는 기존 LTE 서비스의 2배인 LTE-A의 속도와 데이터 량을 의미한다.
'속도X2배'는 기존 LTE와 비교해 평균 2배 빠른 LTE-A의 데이터 다운로드 속도를 말하며 '데이터X2배'는 SK텔레콤의 LTE-A 신규 가입자 또는 기변 가입자일 경우 데이터 리필 쿠폰 2장을 제공해 2배로 늘어나는 데이터를 설명하는 것이다.
이번 TV CF에서는 기존 'LTE-A 런칭'편에서 내레이션만을 맡았던 배우 하정우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LTE-A를 통해 2배 빠른 속도와 2배 많은 데이터 량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즐거움도 2배라는 의미에서  'LTE 세상의 2배 =LTE-A'라고 정의했EK"며 "SK텔레콤의 LTE-A 서비스는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자신의 연기세계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배우 하정우씨를 통해서 그 차별점을 향후에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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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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