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디유닛-EXID-태완, 일본 고베서 합동 공연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7.10 10: 39

그룹 빅스타, EXID, 디유닛, 태완이 일본에서 합동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국내 유명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 신사동호랭이, DM이 제작한 가수들로, 오는 21일 일본 고베 예술 아트센터에서 합동 공연 '굿 바이브레이션 인 고베 2013(Good Vibration IN KOBE 2013)’을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한 차례 합동 공연을 가진 바 있는 네 팀은 약 7개월만에 일본에서 다시 한 번 뭉치게 됐다. 이들은 현지에서 개인 무대와 더불어 다채로운 합동 무대, K팝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공연에 참여하는 디유닛은 지난 5월 활동을 끝으로 연말 컴백을 위해 연습 중이며, 태완은 오는 24일 새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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