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할리우드 유명 스타 패리스 힐튼이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패리스 힐튼은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말리부 해변에서 그의 남자친구인 모델 비페리와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현지 보도에 따르면 힐튼은 스프라이트 무늬 비키니를 입고 자신의 군살없는 몸매와 슬림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한편 힐튼은 지난 5월(미국시간) TV 토크쇼 '웬디 윌리엄스 쇼(The Wendy Williams Show)'에 출연해 현재 교제 중인 남자 친구와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녀의 남자친구인 모델 비페리는 지난 해 미국의 뉴욕 패션위크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가지게 된 후 연인 관계로 발전, 공식석상에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페리는 1991년 생으로 1981년생인 힐튼과 10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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