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될것 같았던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 업데이트가 좀 더 미뤄진 것으로 보인다. 테메파이는 17일(한국시간) 삼성전자의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를 위한 젤리빈 안드로이드 4.2.2 업데이트가 어떠한 이유로 미뤄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인도의 삼성전자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를 위해 안드로이드 4.2.2 업그레이드가 미뤄져, 바로 안드로이드 4.3으로 업데이트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에 바로 해당 기기들은 안드로이드 4.3이나 차세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키라임파이로 바로 업데이트 될 가능성도 점쳐지는 상황이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그동안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를 기다려왔던 갤럭시 사용자들은 좀 더 기다려야한다. 다음 버전 안드로이드 출시는 10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갤럭시S3과 갤럭시노트2는 각각 젤리빈 안드로이드4.0과 안드로이드 4.1.2운영체제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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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