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데뷔 1주년 팬미팅 개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7.18 08: 57

그룹 씨클라운이 오는 21일 홍대 베짱이홀에서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18일 "팬들과의 시간을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1년간 함께한 팬들만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씨클라운(c-clown)의 뜻은 씨클라운(C-CLOWN), CROWN(왕관) Clown(광대)의 약자로 지금은 어릿광대인 여섯멤버가 최고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가요계에서 왕관을 쓰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첫데뷔인 2012년 7월 EP앨범 'SOLO'를 시작으로 '멀어질까봐', 알리와 함께한 '그땐 그랬지', '흔들리고 있어' 등 발표하는 음원마다 주요음악사이트 상위권 진입을 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한편 씨클라운은 8월 요코하마 일본 프로모션과 KBS한류특집 태국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아시아 유명 해외 음반관계자들에게도 러브콜을 받고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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