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20's 초이스' 보이스상 수상.."행복하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7.18 21: 33

그룹 신화가 엠넷 '20's 초이스(20's Choice)' 보이스 상을 수상한 후 "행복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신화는 18일 오후 7시부터 생방송된 '20's 초이스'에서 수상한 후 "오늘 우리가 시상식에 멋진 선후배 가수들과 함께 있어서 기쁜데 상까지 받아서 행복하다. 더 열심히 하는 신화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해당 수상 부문 후보에는 신화 외에 싸이, 씨스타, 이효리, 조용필 등이 올랐다. 시상은 이종혁이 맡았다.

한편 '20's 초이스'는 20대의 감성을 통해 한 해의 문화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여름 시상식으로 신화의 이민우, 전진과 연기자 김슬기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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