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주연 일본 영화 '징크스', 풋풋 포스터 선봬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7.24 16: 30

티아라 효민이 첫 주연을 맡은 일본 영화 '징크스'(JINX!!!)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징크스'는 영화 '너에게 닿기를'로 잘 알려진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오리지널 러브스토리가 담긴 작품이다. 또 효민과 함께 요즘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실력파 배우 시미즈 쿠루미와 야마자키 켄토가 호흡을 맞췄다.
효민은 극중에서 한국 유학생 '지호'역을 맡아 일본의 대학에서 알게 된 두 일본 대학생 친구와의 우정과 사랑을 그려냈다.

효민은 지난 2월 중순 부터 3월 중순까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촬영을 마쳤다. 오는 11월 16일 일본에서 전격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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