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비스트 "과거 12명이 17평 집에서 살아" 고백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7.26 00: 05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과거 힘들었던 생활을 고백했다.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 양요섭, 손동운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12명이 17평에서 살았다"고 밝혔다.
양요섭은 "과거에 12명이서 17평의 집에서 살았다. 비스트 멤버 6명과 매니저분 6명이었다"라고 말했다.

이기광 역시 "화장실이 제일 문제였다. 급하게 나가야 될때는 샤워기를 위에 올려놓고 다같이 샤워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화장실이 급할 땐 앞 상가에서 해결하기도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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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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