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강호동-김현중-윤시윤, 10점 향연 '감동'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7.28 17: 45

강호동, 김현중, 윤시윤이 모두 다이빙 1차 시기에서 10점을 받아내며 감동을 안겼다.
28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강호동, 은혁, 유이, 김현중, 윤시윤, 윤종신 등이 다이빙 국제 마스터즈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남자 도전자 중 가장 먼저 5m 플랫폼에 도전한 강호동은 '맨친' 멤버 최초로 심사위원에게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으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김현중 역시 무결점의 다이빙 실력으로 두 명의 심사위원에게 10점을 받아 29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아냈다.
특히 윤시윤은 물 공포증을 이겨내고 도전한 결과 한 명의 심사위원에게 10점을 받아내는 것에 성공했다.
이에 코치는 눈물을 글썽이며 윤시윤의 성공에 큰 박수를 보냈고 윤시윤 역시 "저 것이 내 점수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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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친구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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