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정웅인, 딸들이 얼마나 예쁘길래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3.07.31 09: 29

[OSEN=이슈팀] 배우 정웅인이 '딸바보'임을 만천하에 공개했다. 
지난 30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대세특집 2탄'에서 정웅인은 "가족을 생각하면 난 세상에 못할 일이 없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MC 신동엽이 "가족에게 큰 힘을 받을 때가 언제냐"고 질문하자 정웅인이 "지금 7살, 5살, 14개월 된 딸이 있다. 거실에 있으면 아이들 떠드는 소리가 들린다"며 "한 명은 피아노 치고, 한 명은 블럭을 쌓는다. 그럼 막내가 와거 그걸 깬다. 그러다 또 쌓는다. 아이들끼리 다투고 이런 걸 보면 그냥 행복하다.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 혼자 웃을 때가 많다"며 웃었다. 

이와 함께 '한국의 수리(톰 크루즈 딸)'라고 불리던 정웅인의 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정웅인 딸들 정말 예쁘다", "정웅인 딸들 사랑스러워 인형같아", "정웅인 딸들 보면 정말 행복할 듯" "정웅인 딸들 어쩜 저렇게 예쁘지?" "정웅인 딸들에 대한 애정이 보인다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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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화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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