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남길 일본 콘서트 현장서 첼리스트 박봄 친언니 포착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8.03 22: 15

2NE1 멤버 박봄의 친언니로 유명세를 탄 첼리스트 박고운 씨가 KBS 2TV '연예가중계'에 깜짝 등장했다.
3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김남길의 일본 클래식 콘서트 현장을 간 가운데, 앙상블 멤버로 자리한 박고운 씨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말 김남길이 일본 도쿄 오페라시티에서 '앙상블' 콘서트 사회를 맡은 현장을 담은 것으로, 박 씨는 김남길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씨와 함께 등장했다.

한편, 박봄은 앞서 자신의 SNS에 언니의 독주회를 응원하는 글을 올리며 절친한 자매 사이를 과시한 바 있다. 박고운 씨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음악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재원으로, 비엔나 국립음악대학원과 미국 피바디음악학교 전문연주자 과정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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