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호 "급성장염 입원 중..40시간째 단식"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8.06 16: 00

개그맨 윤성호가 급성장염으로 입원 중이다.
윤성호는 6일 오후 OSEN에 "지난 일요일(4일) 열이 많이 나서 입원했다. 그런데 급성장염이었다. 40시간째 단식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윤성호는 "현재 열은 내려갔는데, 복통이 심하다"면서도 "내일(7일) 있는 스케줄은 잠깐 갔다 오더라도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윤성호는 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의 스케줄이 잡혀있다.

윤성호 "급성장염 입원 중..40시간째 단식"

또한 최근 트로트 듀엣그룹 빡구동구를 결성, 데뷔곡 '달리자'를 발표한 윤성호는 "바쁜 시기에 탈이 났다"며 활동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 이후 왕성한 활동을 기대케 했다.
한편 윤성호는 지난달 세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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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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