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표정, 미녀 선수 등장에 미소짓고 차량 난입 시도까지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8.07 09: 45

[OSEN=이슈팀] 존박 표정이 화제다.
가수 존박의 표정이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존박은 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미녀 운동선수들이 등장하자 잇몸이 보일듯한 환한 미소를 짓는 등 표정의 큰 변화를 보였다. '예체능' 팀 훈련을 돕기 위해 자리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김소영, 인천대학교 소속 선수 서우리의 등장에 존박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존박은 차량에 타고 있는 김소영, 서우리를 목격한 후 난입을 시도하는 등 누구보다 기뻐했다. 평소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포커페이스에 능한 출연자로 평가 받았던 존박인 만큼 존박의 표정 변화는 화제가 됐다. 존박은 "이성에 그렇게 관심이 많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주저 없이 "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건강한 청년"이라며 눈빛을 반짝 빛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원도 인제로 전지훈련을 떠난 강호동, 최강창민, 존박, 이종수, 황찬성, 이수근, 이만기, 이지훈, 조달환, 필독 등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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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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