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예체능' 녹화 불참..김현중 임시 투입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8.08 10: 43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에 불참했다.
최강창민은 지난 7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진행된 녹화에 동방신기의 일본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또한 이날 새 멤버로는 가수 김현중이 투입, 기존 멤버들과 함께 배드민턴 훈련을 받았다.
'우리동네 예체능'의 한 관계자는 "최강창민이 미리 잡혀있던 동방신기 스케줄 때문에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다음 주부터 정상적으로 녹화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새 멤버 김현중은 최소 2주 동안 투입돼 배드민턴 게임을 할 예정이다"라며 "어제 녹화에서는 멤버들이 태릉에서 국가대표 배드민턴 팀과 함께 훈련을 받았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강호동, 최강창민, 존박, 이종수, 황찬성, 이수근, 이만기, 이지훈, 조달환, 필독 등이 출연한다.
jykw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