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반전매력이란? ‘낮엔 깜찍-밤엔 시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8.09 08: 59

배우 박신혜가 낮에는 귀엽고 밤에는 시크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지난 7월 말 경기도 대성리에서 열린 ‘인스탁스 썸머 글랭핑 페스티벌’에서 낮에 포토존에서 살짝 혀를 내민 모습과 늦은 밤 공연장에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포토 캠핑로그’를 통해 여자들의 감성 캠핑을 소개해온 박신혜와 박세영은 ‘인스탁스 썸머 글랭핑 페스티벌’에 참여해 직접 프로그램을 제안하며 캠퍼들과 아날로그 감성의 포토 캠핑을 즐긴 것.

낮에 포토존에서 박신혜는 손으로 턱을 괸 채 혀를 내미는 장난스러운 매력을 선보였지만 밤에는 시크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응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저녁 식사 후 펼쳐진 어쿠스틱 공연의 오프닝 무대에서는 박신혜가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OST 중 불렀던 '새까맣게'를 직접 불러 캠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10월 김은숙 작가의 신작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8월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하는 박신혜는 극 중 밝지만 아픔을 간직한 매혹적인 차은상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S.A.L..T.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