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음주운전 사고 당할 뻔 '아찔 충돌'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8.10 10: 29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음주운전 사고의 피해자가 될 뻔 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9일(현지시간) 케이티 페리가 새 앨범 홍보를 위해 마련한 금색 트럭이 음준 운전자의 차량과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사고는 펜실베니아에 있는 월마트 주차장에서 일어났고 음주 운전자는 체포됐다. 다행히 사고 당시 케이티 페리는 차량에 탑승해 있지 않아 아찔한 사고를 모면할 수 있었다.

케이티 페리는 이달 중순 새 앨범 '프리즘(Prism)'의 리드 싱글 '레인보우(Rainbow)' 발매를 앞둔 상황이었다.
한편, 케이티 페리의 '프리즘'은 최근 10월 22일로 발매일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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