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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손현주, 숨바꼭질 레이스 최종우승..연기의 신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손현주가 '런닝맨' 숨바꼭질 레이스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숨바꼭질 레이스 편은 임의대로 번호표를 부여받은 멤버들이 힌트를 통해 상대방의 번호를 맞춰 탈락시키는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광수는 게스트 손현주와 문정희, 전미선을 속이는 미션의 주인공이 됐다. '런닝맨' 멤버들은 게스트들에게 이광수가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오후 녹화부터 참여할 것이라고 속였다. 하지만 이광수는 게스트를 피해 숨어 있었고, 그들에게 들키지 않으면 '런닝맨' 멤버들 모두 힌트를 획득할 수 있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무엇보다 이광수 보호에 나섰다. 그들은 힘을 합쳐 이광수가 게스트들에게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1단계 공기미션부터 제기차기, 그리고 동물 탈 쓰고 림보 성공하기 미션까지 이광수는 VJ로 변장하고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미션을 수행했다.

손현주와 전미선, 문정희는 이광수의 정체를 눈치 채지 못했고, 결국 이광수의 승리로 '런닝맨' 멤버들이 힌트를 획득할 수 있었다.

두 번째로 진행된 '지압판 사방치기' 미션에서는 문정희와 이광수, 그리고 지석진 팀이 1등을 해 고급힌트를 획득할 수 있었다. 이어 전미선, 김종국, 하하 팀이 중급 정보를, 손현주와 유재석, 개리, 송지효 팀이 저급 정보를 획득했다.

미션을 모두 끝낸 '런닝맨' 멤들은 마지막으로 개인전 장소로 이동해 최종적으로 번호 맞추기 미션을 수행했다. 멤버들의 번호를 맞출 경우 해당경우가, 틀릴 경우 번호를 부른 사람이 입수하는 방식이었다.

먼저 유재석은 1번을 가진 멤버들을 맞춰야했고, 해당 번호에 대한 힌트가 없었지만 가까스로 개리가 1번임을 맞췄다. 두 번째로 이광수는 10번의 주인공인 유재석을 맞춰 생존했다. 세 번째로 문정희는 8번의 주인공을 맞추지 못하고 탈락했다.

네 번째로 지석진은 9번의 주인공으로 하하를 지목해 성공했고, 다섯 번째로 전미선은 8번의 주인공으로 지석진을 지목해 생존하게 됐다. 여섯 번째인 김종국은 3번의 주인공을 몰랐지만 송지효를 골라 생존했다. 일곱 번째 순서인 손현주는 5번으로 이광수를 지목해 살아남았다.

다시 돌아온 순서에서 전미선은 4번의 주인공으로 자기 자신을 지목해 미션에서 탈락했다. 이어 김종국은 4번으로 문정희를 지목해 탈락, 결국 손현주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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