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흑백 전신 사진 공개..'새 앨범 콘셉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8.20 09: 58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흑백 전신 사진을 공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구하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 화보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구하라는 화려한 무늬의 수트를 입은 채 상의를 살짝 벗어 섹시한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고개를 떨궈 아련한 모습을 자아내 새 앨범에 대한 힌트일 것이라는 팬들의 추측도 상당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새 앨범 콘셉트인 것이냐", "모델 포스 철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오는 9월 2일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 곡 ‘숙녀가 못 돼’를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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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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