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귀요미'로 변신했다.
전지현은 최근 진행된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귀여운 여인으로 변신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날 촬영에서 성숙한 여인에서부터 귀여운 여인까지 각양갹색의 모습을 연출,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손으로 턱을 받친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해보이며 사랑스러운 느낌을 제대로 표현해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전지현은 뭘 해도 예쁘다", "이 언니 완전 귀엽네", "전지현에게 이런 모습도 있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를 통해 1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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