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정유미 양측 “‘우결’ 제의 받았지만 확정 아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9.02 11: 22

가수 정준영과 배우 정유미 양측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이하 ‘우결4’)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조심스러워했다.
정준영의 소속사 CJ E&M의 한 관계자는 2일 오전 OSEN에 “출연 제의를 받았고 사전 인터뷰를 한 것은 맞다”면서도 “하지만 아직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확정이라고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정유미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 역시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고 미팅을 한 것은 맞지만 아직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출연 여부에 대해 조율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정준영·정유미 양측 “‘우결’ 제의 받았지만 확정 아냐”

‘우결4’는 조정치와 정인, 정진운과 고준희가 조만간 하차를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제작진은 다수의 연예인을 상대로 다음 주인공들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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