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진영 "2PM, '100억 소녀' 수지보다 2배 번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9.05 00: 06

가수 박진영이 JYP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의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진영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수지에 대해 이른바 '100억 소녀'로 불리는 수지의 수입에 대해 "광고로만 그렇게 번다"고 말한 뒤 "2PM이 훨씬 많다. 두 배가 넘는다"고 밝혔다.
이어 박진영은 "JYP 소속 가수들 중 가장 수입이 적다"는 MC들의 놀림에 "이번 뮤직비디오는 2PM의 4분의 1의 비용으로 찍었다"면서 "돈을 아끼기 위해 할아버지 분장을 24시간 하고 있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걸그룹 카라와 가수 박진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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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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