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점 적시타 이성열,'한 점 더 추가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9.07 17: 54

7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말 무사 1,2루 넥센 이성열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넥센과 두산은 이날 선발투수로 밴 헤켄과 서동환을 내세웠다.
밴헤켄은 올 시즌 24경기에 나와 8승 10패 평균자책점 4.16을 기록 중이다. 후반기 7경기에 등판해 1승 4패 평균자책점 3.57을 찍었다. 전반기 평균자책점 4.42보다 나아졌다

서동환은 올 시즌 5번의 구원 등판만 있을 뿐 선발 등판은 처음이다. 시즌 성적은 5경기 11⅓이닝 평균자책점 3.97. 넥센전 등판은 처음이다.
한편 두산은 올 시즌 팀 최다 연승인 7연승을 달리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어느새 2위 삼성과 반 경기차까지 다가갔다. 1위 삼성과도 1.5경기차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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