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키릴렌코의 테니스 경기 보러 왔어요!'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9.15 16: 37

조인성이 15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 센터 코트에서 열린 마리아 키릴렌코와 이재훈, 윤종신-전미라 커플의 프랜즈 매치 행사에 참석해 관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테니스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한 자리로 뛰어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마리아 키릴렌코(러시아, 세계랭킹 20위)가 국내 여자 테니스 유망주 선수 15명을 대상으로 스트로크, 서브, 발리, 스매싱 등 자신의 화려한 기술을 직접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레슨 이후 키릴렌코와 이재훈(쿨)씨가 한 팀을 맺어 윤종신, 전미라 부부를 상대로 뜨거운 라켓 대결을 펼치는 행사도 열려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