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페이스오프’ 헤이니, 신디로퍼 완벽 변신으로 극찬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09.20 18: 34

[OSEN=이슈팀] 신인가수 혜이니가 왕년의 팝스타였던 신디로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모창은 물론 퍼포먼스까지 신디 로퍼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 ‘북한 뽀뽀송’과 중국어 실력까지 보여주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헤이니는 20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스타 페이스오프’에 출연해 신디로퍼의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재현했다. 신디로퍼의 헬륨가스를 먹은 듯한 허스키한 목소리는 물론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묘사했다.
이에  MC 컬투 정찬우 김태균은 물론 개그맨 정선희, 김영철, 붐 등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몸무게가 39kg이라고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재일교포 출신인 권리세는 레이디스 코드와 함께 역시 일본 출신인 인기 가수였던 아유미가 부른 ‘큐티 허니’를 똑같이 불러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갓 태어난 아기 울음소리 개인기를 펼쳐 심사위원들의 추가 점수를 이끌어냈다.
‘스타 페이스오프’는 유명한 팝송과 가요의 모창과 코스튬은 물론 퍼포먼스까지 100%에 가까운 싱크로율에 도전하는 극장식 라이브 쇼다. 신철 정선희 김영철 붐 레인보우 엑소 빅스 씨스타 걸스데이 이정 윤형빈 이유비 스윗소로우 제국의아이들 레이디스코드 홍진영 혜이니 베스티 레드애플 등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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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 페이스오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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