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론' 칼리 쿠오코, 테니스 선수와 약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9.27 08: 23

CBS 드라마 '빅뱅이론'을 통해 유명세를 탄 칼리 쿠오코가 테니스 선수와 약혼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칼리 쿠오코가 테니스 선수 라이언 스위팅과 약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위팅은 지난 26일 쿠오코에게 깜짝 청혼했으며 쿠오코는 이에 크게 감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쿠오코의 대변인 역시 약혼 사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은 만난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서로에 대한 확신이 생겨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편 칼리 쿠오코는 영화 '맨 오브 스틸'에서 슈퍼맨으로 열연한 헨리 카빌과 열애했으나 열애 소식이 보도된지 2주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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