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도쿄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불참..'엠카' 선택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0.03 17: 29

티아라의 효민이 도쿄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하지 못하게 돼 사과의 뜻을 전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3일 "효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징크스(JINX!!!)’는 제 26회 도쿄국제영화제의 초청작으로 선정돼 특별초대작품부분으로 상영된다. 효민은 주연 배우로서 함께 초청받아 레드카펫을 밟기로 했었다"면서 "그러나 도쿄국제영화제가 열리는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스케줄이 생겨 불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악프로그램에 전념해 무대에서 티아라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효민은 제작사에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참석하지 못하게 돼 미안함을 전하며 다음 영화 관련 일정에는 꼭 참석을 하고 싶다며 거듭 미안함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컴백 티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10일 5곡이 수록 된 미니앨범을 공개하며 국내 컴백을 알린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