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승현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10.04 17: 23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 무대인사가 열렸다.
배우 최승현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소년의 운명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11월 6일 개봉예정이다.

한편,올해로 18회를 맞는 '2013 부산국제영화제'는 초청작 70개국 총 301편, 월드 프리미어 93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2편이 소개되고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영화상영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2일까지 부산 남포동, 해운대, 센텀시티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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