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철, 동생 신석철에 "'슈스케' 그만 하고 내려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0.05 15: 35

그룹 시나위의 신대철이 엠넷 '슈퍼스타K5'에 출연 중인 신석철에 "그만 하고 내려와라. 하늘이는 다음에 야려주겠다"며 재치 넘치는 글을 남겼다.
신대철은 5일 자정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석철아 그만하고 내려와. 거긴 네가 놀곳이 아녀! 시나위에서 드럼쳐라!"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하늘이는 다음에 야려줄게"라는 글과 자신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눈을 흘기는 사진을 함께 게재, 웃음을 자아냈다.

신대철은 지난 4일 방송된 '슈퍼스타K5'에 시나브로 드러머로 출연, 곡 '으르렁'을 감각적으로 편곡했지만 최하위권 팀에 속해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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