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보아, ‘K팝스타3’ 하차확정..‘유희열 새 심사위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08 13: 39

SM엔터테인먼트가 SBS ‘K팝 스타3’에서 빠지고 가수 유희열이 새 심사위원으로 투입된다.
8일 오후 서울 목동 41타워에서 열린 SBS ‘K팝 스타3’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유희열이 등장했다.
양현석은 “유희열을 처음 봤는데 정말 시즌3가 재미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들었다”며 직접 소개했다.

‘K팝스타’는 시즌 1, 2에서 K팝의 중심에 있는 3대 가요기획사 SM, YG, JYP를 대표하는 인물 보아, 양현석, 박진영을 심사위원으로 내세워 꾸려갔다. 그러나 이번에는 대형 기획사 소속 인물이 아닌 싱어송라이터를 투입, ‘K팝스타’ 브랜드 색깔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K팝스타3’는 오는 10월 중순 첫 녹화를 진행하며 11월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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