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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카페베네 모델 발탁…메뉴송 뮤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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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현민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카페베네의 신메뉴 모델로 발탁, 신메뉴송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크레용팝은 카페베네의 겨울 신메뉴 단팥죽의 모델로 선정, 지난 3일 서울 노들섬과 카페베네 신사역점에서 메뉴송인 '팥에동동'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 크레용팝 멤버들은 메뉴송을 위해 새롭게 개사된 '빠빠빠'에 맞춰 포인트안무인 직렬5기통춤을 추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시민들은 연신 '귀엽다'를 연발하며 현장을 떠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크레용팝 멤버 소율은 "휴식시간마다 카페베네의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어서 신나게 촬영할 수 있었다", 금미는 "카페에서 팥죽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번 촬영에 함께 임했던 카페베네 청년봉사단원은 "바쁜 스케줄에도 지친 기색 없이 현장 전체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는 크레용팝 덕분에 긴 촬영이 시간가는 줄 모르게 즐거웠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오는 27일 홍대 라이브클럽 브이홀에서 열리는 '크라잉넛쇼-체지방 감량쇼'에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앞서 크라잉넛과 크레용팝은 지난달 29일 논산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KBS 2TV '출발드림팀'과 함께 하는 논산 시민의 날 음악회에서 함께 공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gato@osen.co.kr
<사진> 크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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