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조윤우, 설현 향한 눈빛 3종 세트 ‘훈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12 10: 22

‘못난이 주의보’의 조윤우가 진지, 걱정, 사랑이 담긴 눈빛 3종 세트를 공개했다.
조윤우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민연홍)에서 배우를 꿈꾸는 대학생 동우로 분해 나리(설현 분)와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12일 공개된 사진에서 조윤우는 ‘못난이 주의보’ 촬영에 완벽 몰입한 모습으로 블랙 앤 화이트 스프라이트 티셔츠에 밝은 그레이 셔츠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훈남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설현을 보며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걱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애정이 가득 담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해당 사진 촬영에서 조윤우는 특유의 귀여운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으며, 자체발광 비주얼과 우월한 기럭지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해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윤우는 ‘못난이 주의보’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동우와 준영이라는 각기 다른 두 캐릭터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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