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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비밀경찰 김민정, 혼전 속 최종우승..임무완수[종합]

[OSEN=김경주 기자] 배우 김민정이 혼전 속에서 자신의 정체를 끝까지 숨기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정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비밀경찰이라는 자신의 정체를 끝까지 숨긴 채 비밀경찰의 임무를 완수했다.


'전설의 책가방'을 차지하기 위한 첫번째 미션은 논 위 징검다리 건너기였다. 유재석-천정명-송지효 팀이 부전승으로 결승전행을 결정지은 가운데 김종국-개리-김민정 팀이 이광수-하하-지석진 팀을 꺾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이후 결승전에서 붙은 두 팀은 마치 레슬링 경기를 보는 듯한 파워 넘치는 게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짓수로 무장한 천정명은 호랑이 김종국을 제압할 만큼의 괴력을 과시하며 첫번째 게임에서 승리를 거둬 힌트를 획득했다.

두번째 게임은 간식 빨리 먹기. 무작위로 뽑은 간식들을 빨리 사와 가장 먼저 먹는 팀이 최종 미션 해결에 유리한 힌트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 게임에서 비교적 간단한 간식을 뽑은 김종국팀이 승리, 1등으로 게임을 해결했으며 빨리 먹을 수 없는 간식들을 뽑은 천정명팀이 힌트 획득에 실패하고 말았다.

마지막 게임은 링 위에서의 혈투. 멤버들은 링 위에서 기상천외한 미션을 받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를 힘으로 제압, 결국 김종국팀과 하하팀이 힌트 획득에 성공했다.

이로서 김종국팀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 하지만 비밀경찰로 멤버들 사이에 잠입한 이광수와 김민정이 변수가 되면서 게임은 흥미진진하게 흘러갔다. 이광수와 김민정은 멤버들을 전원 아웃시키고 전설의 가방 안에 있는 기밀문서를 확보하는 것, 그리고 다른 멤버들은 이를 모른 채 멤버들을 아웃시키고 전설의 가방을 획득하는 팀이 이기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게임을 진행한 것.

배신에 배신이 난무하던 혼전 속에서 김민정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김종국을 이용, 결국 한팀인냥 김종국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마지막 김종국의 이름표를 떼 기밀문서를 확보하라는 미션을 완수했다.

trio88@osen.co.kr

<사진>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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