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측 "동호와 불화 아냐..계약 남았지만 탈퇴 수용"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0.16 15: 12

16일 멤버 동호의 탈퇴를 확정시킨 보이그룹 유키스 측이 "불화로 인한 건 아니다. 오랜 기간 고민해온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유키스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후 OSEN에 "오래 전부터 연예생활이 잘 맞지 않다고 여러차례 상담을 해와 동호의 진로를 두고 고민을 해오던 터였다"면서 "일단 활동을 좀 쉬었는데, 16일 공식적으로 팀 탈퇴로 결정을 지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동호는 지난 8월30일 일본 도쿄 공연을 끝으로 연예활동을 중단해왔다.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도, 연예계 은퇴에 뜻이 바뀌지않자 공식 탈퇴로 결론 짓게 된 것. 동호는 지난해 늑막염으로 입원을 하는 등 건강에도 무리가 있어 바쁜 해외 활동에 피로가 누적된 상태이기도 하다.

유키스측 "동호와 불화 아냐..계약 남았지만 탈퇴 수용"

동호는 소속사와 계약도 3년 이상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이 남았음에도 활동에서 제외시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 관계자는 "본인의 뜻을 수용하기로 했다. 연예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 만큼, 가수 뿐만이 아니라 다른 활동 역시 안할 것 같다. 이후 어떻게 지낼 것인지는 지금부터 고민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동호가 빠진 유키스는 이달말 예정대로 컴백한다. 이후 새 멤버 추가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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