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신지훈 데뷔 응원..막내 사랑 돌입?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0.17 14: 51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소속사 후배 신지훈의 데뷔를 응원했다.
용준형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막냉이가 선물해준 앨범 인증. 지훈이가 참 착하고 어려서 같이 있는 나도 맑고 청아해 보이는 건 나만 그런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용준형과 신지훈은 녹음실에서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용준형은 한 손으로 신지훈의 데뷔 앨범을 가리키고 있으며 신지훈은 해맑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용준형이 지난 16일 발매된 신지훈의 데뷔곡 '라잇 데어(Right There)'의 작곡, 작사, 편곡가로 참여해 앨범 준비 단계부터 많은 격려의 말로 신지훈에게 제일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용준형 뿐만 아니라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개그맨 김기리 등은 자신들의 SNS를 통해 신지훈의 데뷔에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남기며 남다른 사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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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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