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마동석 "내 몸매, 과거 김혜수 지금은 클라라"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0.19 21: 54

배우 마동석이 자신의 근육질 몸매에 대해 김혜수, 클라라에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동석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글래머 몸매'라는 별칭에 "예전에는 김혜수였다면 요즘은 귀여운 클라라정도"라고 설명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배우 김선아는 이날 방송에 "마동석이 한 때 근육량이 최고였을 때 모기가 물렸는데 긁지를 못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마동석은 "근육질 남자가 모기 물린 곳을 긁는 방법은 벽을 사용하기다"라며 그만의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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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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